올해는 제가 안과의사가 된지 30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그중 13년 동안을 공직에 있으면서 경희의료원 외래교수와 지방공사 강남병원 안과과장으로 재직시에는 기쁘고 보람된 일도 많았습니다.

특히 레이저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던 때부터 지금까지 시력이 안좋아 고생하던 분들이 시력교정이 되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저의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이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송 활동과 일간지 칼럼 연재 등을 통해 안과 전문의로서 뿐만아니라 좀 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한발자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풍부한 레이저 시술과 미국 Stanford대학 eye center에서의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력 교정에 관한 궁금증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방문하셔서 문의해 주십시요. 쉽고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